프랑스 사람들의 중산층 기준은......
1) 악기를 다룰수 있는가? 2) 수준급 이상의 즐길 수 있는 sports가 있는가? 3) 외국어 구사수준 4) 지우들을 초대하여 대접할 수 있는 자신있는 요리가 있는가? 5) 어떠한 소재이던지 30분이상 이야기할 수 있는 구사능력 1)어릴때 배운 피아노..지금은? 2)숨쉬기! 줄넘기, 자전거 약간. 동네 배드민턴, 초보 보드. 3)수능을 통과하고 졸업자격시험을 통과한 영어실력 4)라면!계란말이! 5)특정소재에 대해 30분 이상 가능 노력이 필요하군.
연애시대인가..연애세대인가
감우성과 손예진이 나오는 드라마를 가끔 재밌게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손예진의 연기가 무척이나 향상되었다. 그전에 손예진의 영화들을 안 본 나로서는 매우 감탄을 하면서 보는 중. 감우성도 좋지만 종종 장생이 생각나는건 왕의남자의 강력한 포스인가. 여튼! 뒤늦게 40분쯤에 틀고 보고 있는데 장생의 독백에 매우 공감하다. 장래희망을 말하지 않게 된게 언제인가? 우리는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꾸며 장래희망을 말했지만 어른이 된 지금 더이상 오늘과 다른 내일이 기대되지 않고 오늘을 견뎌나가는 것에 불과해졌을때 어렸을때의 장래희망과 같은 것이 연애이다. 더이상 꿈꿀 미래가 없을때, 심심해진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연애를 하지 않으면서도 대충 이런 내용의 독백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요지는 뭐냐면....심심하다는 것.
새학기의 의욕이 조금씩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다.
안돼!!!!!!!!!!!!!!!!!!!!!!!!!!!! 애들은 여전히 귀엽지만..뭐랄까,,,,내 스스로 재미가 없다랄까? 열심히 준비하고 그대로 열심히 수업해보는게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요즘 조금씩 조금씩 수업준비도 덜해가고, 그러니까 스스로 재미도 없고.. 해이해졌다.아마도 4월 초에 무지하게 아픈 후로 일을 조금씩 줄여나가다보니 열정도 줄어들것 같다. 다시 충전 절실히 필요! 아자!
어제 사회선생님이 우리반 수업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말에
종례시간에 훈화를 하였다. 훈화라 하기에도 민망한 정도이긴 했다. 머리에 손 올리라고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오늘 한문 선생님이 우리반 애들 예쁘다고 칭찬하시는거다. 어찌나 기분이 좋고 뿌듯하던지... 그리고 6교시에 수업을 들어갔는데 어찌나 예쁘게 앉아있던지 보통 6교시에는 많이 흐트러지기 마련이고 게다가 체육 다음이라 시간이라 힘들어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바른 자세로 임하는게 너무 기특하더라. 칭찬해줘야지~했는데...정신이 없어서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버렸다. 이렇게 작은 태도에도 큰 감동을 받는 다는 걸 아이들에게도 내일 꼭 알려줘야지.
환경미화 심사가 없어진 학교도 있고.
작년에 담임 안할 때는 환경미화에 왜 이리 집착하나 싶었는데.. 슬금슬금 시작하다보니 마구마구 욕심이 생긴다. 이것저것 오리고, 갖다 붙이고... 해놓고 나니 너무 뿌듯해서 자랑하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 이상해도 할 수 없음. 내가 보기에는 너무 뿌듯. 애들도 그럴까? 환경미화 소감문(3월 마지막 날 소감문)쓰라고 했더니 힘들었지만 보람찼다..이런 내용이다. 전형적인 내용이지만 힘들었어도 즐거웠다는 말에 힘을 얻는다. 그나저나 청소 안하고 튄 2놈을 어찌 처리할까나~ (자랑하는 사진 올리려다가.....혹시나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알아볼까봐 사진은 포기.. 내 블로그는 그냥 일기처럼, 지인이 보지 않는 거였으면 하는 바람..이상한걸까?;) -환경미화에 집착하느라 수업준비 소홀. 이제 다시 수업에 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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